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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Sang Lee

교육에서 기독교를 지켜라

교육에서 기독교를 지켜라

1. 영어 원문 스크립트와 오디오 서비스

https://breakpoint.org/keep-the-church-in-school/


2. 한국어 번역 스크립트와 오디오 서비스

(1)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https://youtu.be/yHGZ6p7Ch5A

(2) 한국어 번역 스크립트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는 개학 첫날을 사흘 앞두고 교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https://www.dispatch.com/story/news/education/2022/08/24/columbus-teachers-strike-makes-families-debate-virtual-picket-line/65414721007/) 4만 7000여명의 학생들이 개학을 해도 갈 곳이 없게 됐다. 학교 이사회 관계자들은 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라 약속했지만, 개학 첫날 웹사이트는 몇 시간 동안 중단되었다. 바로 혼돈 상태였다. 이렇게 교사들이 파업 중일 때, 콜럼버스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 있는 신생 학교는 개교 준비를 하고 있었다.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스쿨(https://www.wc.school/ )은 올해 지역의 침례교회의 주일학교 교실과 체육관을 이용해 유치원부터 2학년 과정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금과, 공교육이 어려운 학군에 사는 아이들이 주민세를 사립 학교 교육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오하이오주의 학교 바우처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은 등록금을 지불하지 않고 웨스트사이드 기독교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이것은 가족을 위해 다양하고 더 나은 교육적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수십 년 동안 전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은 창의성의 한 가지 예에 불과하다. 기독교인들이 교육, 특히 공교육에 관여하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 몇 년 전 있었던 녹화 방송에서 기독교가 세계에 미치는 역사적 영향을 연구해 온 철학자 비샬 망갈와디 박사에게, 특히 우리 같은 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 그의 답변은 기독교가 곧 교육이라는 것이었다. 창세기의 창조부터 계시록의 새 창조에 이르기까지 기독교가 현실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바로 이 세상의 진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성직자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라는 성경적 명령은 서구 세계 전반의 보편적 교육이라는 개념의 기반이다. 예를 들어, 종교개혁가들의 주된 불만은 로마가 교육과 학문을 엄격하게 통제했다는 점이다. 이 중 특히 성경을 라틴어로만 번역하도록 제한한 것이 가장 두드러졌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종교개혁가들의 견해 덕분에 성경이 일반적인 언어로 번역되어 이전에 소외되었던 사람들을 위한 광범위한 교육으로 이어졌다. 모든 사람이 혼자 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상업은 말할 것도 없고 문해력과 학습 능력을 극적으로 신장시켰다. 물론, 로마 가톨릭 교회 역시 교육을 열렬히 옹호했고, 교회가 확장되는 모든 곳마다 대학과 교구 학교를 설립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셨고 알려지기를 원하신다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공유하는 근본적인 견해 덕분이었다. 따라서 배운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고매한 소명이다. 종교개혁 이후 몇백년이 지나 미국을 건국했던 사람들은 모든 시민의 권리와 의무로서의 공교육을 확립했다. 토마스 제퍼슨(https://www.monticello.org/the-art-of-citizenship/the-role-of-education/)은 심지어 교육받지 않은 시민은 번영하지 못하거나 오랫동안 자치를 누릴 수조차 없을 것이라고 했다. 불행하게도, 공교육은 오래 전에 종교적 신앙으로부터 분리되어 도덕적인 기반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오늘날 기독교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육을 세속적인 무대로 생각한다. 우리는, 종교는 개인적이고 사적이며 무엇보다도 교실 밖에서 유지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있다. 이 나쁜 생각은 실질적인 결과를 야기했다. 공립학교가 종교와 도덕적인 문제에 중립적이기는커녕, 오히려 비판적 인종 이론(critical race theory)이나 성과 젠더에 관한 유해하고 비합리적인 사상과 같은 위험한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이념을 밀어붙인다. 교사들이 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하는 동안 행정 비용도 급증했다. 많은 미국의 학교들은 기본적인 것조차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2015년, 미국 교육부(https://literacyinc.com/about-us/#:~:text=According%20to%20a%20study%20conducted,school%20graduates%20can't%20read.)는 미국 고등학교 졸업생의 20%가량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많은 지역에서, 그 문맹률은 훨씬 더 높다. 코로나 봉쇄와 온라인 수업 때문에 학부모들이 이 사실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덕분에 현재 많은 지역에서 공립학교 등록률은 급락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사립학교와 기독교 학교에 대한 등록은 증가했으며, 기록적으로 많은 수의 가정들이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지금은 기독교인들이 우리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교육을 통해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시점에 있다. 우리는 공립학교가 더 잘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가능한 많은 다른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그리고 그러한 선택지를 재정적으로, 또 다른 방법으로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 일을 한다. 우리는 또한 애리조나주에서 최근에 시행된 것과 같은 새로운 학교를 선택하는 정책(https://fee.org/articles/arizona-s-new-school-choice-bill-moves-us-closer-to-milton-friedman-s-vision/)을 옹호해야 한다. 이 정책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학교 교육을 위해 자신의 세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고, 우리가 그 일을 실제로 할 때 세상에 좋은 선물을 주는 것이다. 어른들이 시위 현장을 쫓아다니는 그 시간에 당장 진정한 교육이 필요한 진짜 아이들이 있다. 교회는 항상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 #교육부 #공교육 #학교 #비샬망갈와디 #웨스트사이드기독교학교 #departmentofeducation #Publiceducation #school #vishalmangalwadi #westsidechrist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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