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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를 이야기한다

  • Writer: Sang Lee
    Sang Lee
  • Apr 13, 2024
  • 2 min read

사랑은 진리를 이야기한다 - 존 스톤스트리트/자렛 헤이든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https://youtu.be/yvb9rbMyRJo


(2) 번역 스크립트

아마도 "탈성전환"을 경험한 사람들보다, 사랑이 단순히 "관용"이라는 환원주의적 개념에 도전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근 "포커스 온 더 패밀리"와 "콜슨 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라이트하우스 보이스 행사>에서 로라 페리 스몰츠는 관용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인이 상대방이 선호하는 대명사를 사용해야 하고, 불쾌감을 주지 않을 말과 행동만 해야 하며, 피상적으로만 민감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랑을 불쾌감을 주지 않는 행동과 말로만 축소하려는 유혹은 모든 거짓말과 마찬가지로 반쪽짜리 진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교만하거나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는 것"으로 묘사한다. 또한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라"고 권면한다.



하지만 사랑은 친절하고 화평한 것만이 아니라 그 이상이다. 사랑은 진리를 말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바울은 사랑은 "자기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을 고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장 분명히 바울은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고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말한다.



사실 진리와 도덕의 기반을 이 방정식에 대입해 보면, 오늘날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끊임없는 압력(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오히려 전혀 관용적이지 않은 압력)은 세상에 순응하라는 압력이며, 바울도 이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로라 페리 스몰츠는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리를 말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현실적인 대가를 잘 알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라이트하우스 보이스 행사>에서 의료 전문가와 상담사, 친구들이 진리를 말하는 대신, 어떻게 거짓을 긍정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대가를 설명한 그녀는, 진리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진리를 말한다는 것이 실제로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너무 쉽게 하곤 한다. 하지만 정말 정직하게 말하자면, 그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번은 기도하는 중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교회에는 세상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우상 숭배, 즉 세상이 볼 때 가장 사랑스러운 교회, 내가 아는 한 가장 사랑스러운 기독교인이라고 말해주길 바라는 우상 숭배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것이다. 물론 우리는 항상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싶지만... 원수의 가장 큰 전술 중 하나는 마치 우리가 서로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즉 혐오스러운 기독교인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너희에 대해 좋게 말하면 화가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들이 내 메시지를 거부한다면 그들은 당신의 메시지도 거부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떠났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왔는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씨앗이 자라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안다. 나도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내가 했던 말에 감사를 표현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로라의 말이 맞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성 어거스틴은 올바른 질서를 따라 하는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이웃을 먼저 사랑하려고 노력한다면 하나님도 성공적으로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할 때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이유는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고, 제멋대로 하는 망상, 거짓, 반항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이웃을 기쁘게 하는 데 너무 신경을 써서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못하게 되면 안 된다.



진정한 사랑은 결국,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와 반역, 깨어짐까지 받아 주신 그리스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분의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지금 세상에 가장 필요한 사랑의 본보기이자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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