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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Sang Lee

진정한 사랑은 진실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2. 국문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국문 오디오 서비스 : https://youtu.be/ALMFEqZa028 (2) 번역 스크립트 브레이크포인트 기사와 모든 미디어 제품, 대중 연설 및 비디오에 대한 콜슨 센터의 정책은 개인의 성별에 부합하는 대명사만을 사용하되 대명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성들이 스스로 여성이거나 남성도 여성도 아닌 성, 혹은 기타의 정체성으로 인식하더라도 남성에게는 "he", "him", "his"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지칭하고 여성에게는 "she", "her", "hers"를 지칭하는데 사용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화를 낼 가능성은 있다.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기독교인들은 비록 그 사람의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선호하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그 사람을 더 사랑하고 환대하는 것이며, 심지어 복음 전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기독교계에서 유력했던 목소리 역시 한때 이 견해를 고수했다. 레즈비언 생활 방식에서 벗어난 경험 등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종종 "대명사를 사용한 환대”를 공개적으로 옹호했었다. 그녀는 이것이 "동성애 옹호 활동가 시절의 잔재"라고 했다. 버터필드는 누군가가 선호하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모든 사람이 스스로 주장하는 모습 그대로 맞이하고 모욕적 언행을 유발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버터필드는 이달 초, 종교개혁 21 웹사이트(a)에 게재된 기사에서 생각을 돌이킨 이유뿐만 아니라 과거의 자신의 견해를 왜 공개적으로 뉘우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설명했다. 현재 버터필드는 트랜스젠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환대에 대한 잘못된 시도일 뿐만 아니라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는 계명에도 위배되는 죄라고 믿는다. “LGBTQ+ 정체성에서 주장하는 도덕적인 관점을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은 단순히 적진에서 "유연하게 있는 상태"가 아니다. 이런 유연성은 적진의 수중에서 놀아나게 만든다. 이는 LGBTQ+의 허구적 정체성에 무릎을 꿇는 가짜 복음으로 거짓 개종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버터필드는 사람들이 스스로 주장하는 모습 그대로 맞이하는 대신, (소위) 부정확한 실제 사실적인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대하며,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부르신 믿음과 행동에 그들의 정체성을 더 확고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라 썼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파괴적인 망상에 자주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사실과 다른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은 "사랑하는 일"과 정반대이다. 사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 사람들에게 더 해로울 뿐이다. 버터필드의 글은 이 혼란스러운 순간에 그리스도에게 충실하려는 모든 사람들, 특히 두 세 글자의 단어만 사용하는 것이 왜 그렇게 큰 일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읽어야 한다. 그 해답은 "단어란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에서 찾을 수 있다. 언어는 본질적으로 주관적인 의미를 임의적으로 반영하는 것인가?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말이란 그저 권력 게임인가? 아니면 말은 객관적인 현실과 일치하는가? 우리의 말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신 세상 그 자체인 현실 세계에서 사물의 이름을 짓고 구별하는가? 그렇다면 의도적으로 거짓된 언어를 사용하고 장려하는 것은 창조에 반하는 언어 행위, 즉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들의 실체와 존엄성, 가치에 대한 공격이다. 캘빈 로빈슨 목사가 최근 옥스퍼드 연합에서 했던 멋진 연설(b)에서 밝혔듯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보다 덜 아신다"고 암묵적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신학 저널인 Ad Fontes의 편집장 라이 라버티는 이 주장을 다음과 같이 잘 요약했다(c). “선호하는 대명사란 하나님께서 우리의 언어를 만드신 목적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런 것들은 우리의 마음이 분명히 구별할 수 있는 것, 즉 남성과 여성의 구별된 존재가 선하다는 점을 부정한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분별하는 것을 분명히 말해야 한다는 의무를 회피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비윤리적이며, 기독교인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누구에게도 용납될 수 없는 말이다.” 도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은 정확하게 말하는 능력에 크게 좌우된다. 이것이 바로 이 문제에 있어 반대쪽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고집스럽게 우리에게 자신들의 말을 사용하라고 주장하는 이유다. 분명히 하자면, 기독교인들은 가능한 한 불필요한 공격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남성을 남성이라, 여성을 여성이라 부르는 것 자체가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의 골치 아픈 문화적, 심리적, 정신적 도전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말을 사용하는 데 있어 굴복하는 것은 우리의 이해력을 파괴하고 그 문제에 대해 진실하게 논의하는 능력도 약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친절이나 적절성, 심지어 환대가 아닌 진리이다(d). 로자리아 버터필드가 과거에 자신이 틀렸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에 대해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보여준 그 헌신에 감사하다. 우리 모두에게 가장 논쟁적인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진실과 거짓말을 하는 것이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과장된 인식과 결부시켜 회개하는 그녀의 용기에 감사하다. 이 브레이크포인트는 셰인 모리스와 함께 작성했다. 이 문화적인 순간에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 더 많은 자료를 보려면 colsoncenter.org 을 방문하기 바란다. (a) https://www.reformation21.org/.../why-i-no-longer-use... (b) https://www.youtube.com/watch?v=ymbTb2HS5Rc... (c) https://thenewalbion.substack.com/.../against-preferred... (d)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John%208%3A31-32&version=ESV #기독교세계관 #성별불쾌감 #LGBTQ #대명사적개심 #로자리아버터필드 #성전환주의 #ChristianWorldview #GenderDysphoria #PronounHospitality #rosariabutterfield #Transgende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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